졸업생 후기

저는 포항공과대학교 철강경영전공의 광범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의 접근법, 협력적인 학습 환경이 본 과정의 차별화 요소이자 매력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학습한 내용을 이론 습득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과제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한, 캡스톤 워크숍을 통해 전문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동기들과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 철강경영전공을 이수한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도전이었습니다. 공장 관리직을 맡아 일하면서 가족과의 시간을 줄이고 퇴근 후 수업을 듣는 것은 상당한 인내와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본 과정이 직장에서의 업무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철강 산업의 전략 및 혁신, 철강산업의 이해와 전망, 철강 산업에의 인공지능 응용에 대한 강의가 업무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편, 캡스톤 워크숍은 훌륭한 프로그램 구성과 내용, 전 세계 철강 산업 인재들과의 네트워킹, 한국에서의 멋진 문화 체험 덕분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 철강경영전공의 큰 혜택 중 하나는 운영 관리, 재무 관리, 인적자원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관리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신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캡스톤 워크숍에서는 철강산업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깊은 통찰을 얻었고, 연구계획서를 발표하고 교수님과 동료들로부터 유용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본 워크숍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 포항공과대학교 철강경영전공 과정을 이수하면서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인재들과 교류하며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이 제공하는 수업을 통해 많은 통찰을 얻었습니다. 본 과정이수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경영에 대한 심화된 이해를 갖췄으며, 철강 산업 관련 풍부한 지식을 습득하여 커리어 개발에 상당한 도움을 얻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포항공과대학교 철강경영전공은 심층적인 학습을 기반으로 실무적인 통찰력을 배양하여 철강 산업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줬습니다. 프로젝트와 워크숍을 통해 실무 중심의 풍부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업 외에도 교수님, 동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자문을 구하며 아낌 없는 지원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글로벌 철강 산업에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미래의 리더들에게 철강경영전공 과정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